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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다佛陀  

[유쾌한 불교] 대승불교

작성자
유나
작성일
2025-04-06 22:18
조회
17

기독교의 경우에는 신은 죽지 않고 현존함. 부활해서 승천하여 신의 오른편에 있다. 그리고 지금도 신과 소통할 수도 있다.

교회는 일종의 대리점이다. 불교의 경우 승가는 대리점이 아니다. 불교는 붓다의 깨달음을 이어받아 자신의 모범으로 삼고자 붓다와 직면하려 했다.

하지마 붓다는 이미 죽어 없다.  그래서 붓다의 유골이 있는 불탑을 관리하는 승가에 보시한다. 


대승의 중심개념은 보살과 자비인데 스스로 깨달음을 추구하는 불교와는 조금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

인도의 힌두교는 철학과 같은 정신활동은 브라만이, 하는 것이고 나머지도 자신의 계급과 그에 맞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불교에 힌두교의 계급에 반발하여 모든 이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얘기하기 때문에

당시의 힌두교와 소승불교에 반대하는 운동으로서 대승불교에서는 보살과 자비라는 개념이 중요시 여겨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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