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Oceania
[OFF 인류학답사] (국립중앙박물관) 마나모아나-신성한 바다의 예술, 오세아니아 / 바다신을 만나러 가자! (5/20화 오후1시)
[인류학답사]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마나모아나-신성한 바다의 예술, 오세아니아>
바다신을 만나러 가자!
태평양을 신성한 삶의 터전이자 연결의 공간으로 생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삶과 자연, 조상은 바다라는 풍경 가운데 존재하는 것이었지요. 흩뿌려진 수많은 섬에 사는 사람들은 바다에서 마음의 근원이자 세상을 움직이는 힘, 즉 신을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늘 다른 모습으로 일렁이는 바다의 힘을 느끼며 배를 띄우고, 섬을 찾고, 자신의 뿌리를 만들었습니다. 모든 존재를 공존의 동반자로 바라보았던 그들이 만든 문화와 예술을 우리는 ‘오세아니아’라고 부릅니다.
어디서나 무엇이나 공부하는 인류학 답사 밴드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마나모아나 – 신성한 바다의 예술, 오세아니아」에 갑니다. 오세아니아 사람들의 삶과 철학을 생생히 전달하는 카누와 조각, 가면과 악기, 석상과 장신구, 직물 등 전시품 사이에서 직접 느끼고 배워보겠습니다. 유물을 봐도 왠지 잘 느껴지지 않을 것 같다고요? 우리는 걱정 없지요! 유물을 하나하나 톺아볼 수 있는 오선민 선생님의 강의가 있으니까요. 강의로 모든 것이 연결되어 존재함을 놓치지 않았던 바다 사람들의 세계관을 배우고, 유물을 보며 재해석하는 작업을 합니다. 돌아와서는 배움을 나누는 답사기도 씁니다.
인문세 답사는 생생한 현장에서 보이는 것 너머를 탐구하는 특별한 배움입니다. 이번에는 멋진 인류학 답사 밴드와 함께 넘실대는 파도를 느끼고, 섬사람들을 움직인 신성한 힘을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럼, 우리 오세아니아에서 만나요!
※ 답사 일정
1) 일정 : 2025년 5월 20일(화) 오후 1시~4시
2) 장소 :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매표소 앞(10분 전에 만나요)
3) 진행
| 시간 | 내용 |
답사 5월20일(화) | 오후1시~ 1시50 | 미니 강의 |
2시~ 3시30 | <마나모아나> 특별전 관람 | |
3시30~ 4시 | 토론 | |
과제 5월27일(화) | ~ 밤 11시 | 사진 1장을 포함한 답사기를 홈페이지 [인류문화답사–오스트레일리아] 게시판에 업로드합니다. (A4, 1~2장) |
* 세부 일정은 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답사 전 과정은 촬영이 진행되고 인문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됩니다.
4) 답사 신청
① 아래 댓글로 신청하시고 참가비 3만원을 입금해주세요(입금 예: 모아나기헌)
(카카오뱅크 3333-27-383 5858, 예금주: 이진진)
② 답사 신청이 처음이신 경우 다음 연락처로 문자를 보내주세요. (OlO7644 O7OO)
③ 인문세 답사 참가비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입금하신 즉시 인문세 전체의 답사 기획과 자료집 및 영상 제작 등의 활동비로 쓰입니다.
함께 만드는 인류학 답사 문화에 대해 생각합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고 발심해주세요.
5) 문의 : 문의는 아래 댓글이나 메일(8360632@naver.com)로 부탁드립니다.
https://journals.australian.museum/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마나모아나] 링크
1등이다!
프로답사러를 꿈꾸며
신청합니다
이제 지윤샘 없는 답사는 앙꼬 없는 찐빵이에요. 이미 프로답사러시죠. 멋진 답사를 같이 만들어보아요 선생님!
가고 또 가고 싶은 전시회임에 틀림없다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더욱! 저도 신청^^
삶의 풍경에서 마음의 근원, 신을 생각한다는 건 어떤 걸까요? 광활한 태평양의 바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러 떠나요~!
좋아요. 질문하는 멋진 당신! 답사를 통해 그 답을 찾아보기로해요. 떠나요~ 5월은 답사 풍년~
바다 사람들의 세계관, 궁금합니다! 인류학답사 밴드에 접속하게 되어 기뻐요 >_<
소연 신청합니다~~~
와~ 소연선생님이 반갑습니다! 우리 답사에서 궁금한 것을 마음껏 생각해보아요~
저도 선생님과 함께하게 되어 몹시 기쁩니다! >_<
오랜만의 답사네요!! 오세아니아의 바다를 빼먹을 수는 없죠~ 신청합니다 ㅎㅎ
예~~ 현지샘, 오랜만에 접속을 격하게 환영합니다! 오세아니아에 풍덩~ 빠져 실컷 놀아보아요~ 선생님을 뵙는다니 신이 납니다~
“모든 존재를 공존의 동반자로 바라보았던 그들이 만든 문화와 예술을 우리는 ‘오세아니아’라고 부릅니다.”
오세아니아 답사 신청합니다.^^
어서오세요! ^^ 반야수 선생님과 함께 다른 세상을 공부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민미숙 신청합니다
답사는 처음이고 현재 명상수업에 참여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민미숙 선생님 환영합니다. 처음 답사는 있지만 한 번 답사는 없다는~ 재미난 답사의 세계로 함께 가지요.
답사 신청합니다^^
오! 선생님 시간을 만드셨군요~~ 답사를 향한 열정을 느낍니다. 환영해요 유나샘!
신청합니다~
옴마나.. ^^ 왜 이리 늦으셨어라아? ^^ 씨 유 쑨! 격하게 웰컴!
혜영샘 환영합니다. 안그래도 선생님 오실 것 같아서 기다렸습니다. ^^
5.19 월요일 신청하고 입금했습니다.
오! 종은샘 벌써 신청했다고 생각했어요. 이미 전시회 다녀오신 종은샘이 이번에는 무엇을 다르게 보게 될 지 궁금하네요. 많이 가르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