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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인류학


 

에세이 과제 구원론) 세속에서 종교를 실현하라

작성자
이성근
작성일
2025-09-16 18:00
조회
10

수요 인문공간세종 대중지성 / 3학기 세계종교사상사 2에세이 / 2025.09.24.() / 이성근

 

세속에서 종교(구원)를 실현하라

(구원론: 낮에는 공자, 밤에는 노자)

 

# 에세이 주제

우리 인류는 끝없이 외친다. 왜 태어났는가? 혹자는 그저 태어났으니 사는 거다.’ 물 흐르듯이 살아라. 라고 뜬 구름잡듯이 얘기한다. 이러면 혼란만 가중될 수 있다. 왜 태어났는냐를 알면, 어떻게 살건지 그림이 그려진다. 그렇다면 인간의 숙명과 소명을 고대인류는 어떻게 생각해왔는지 신화와 종교를 통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해뜰 때, 해질 때

바꾼다

음에서 양으로, 양에서 음으로

지킨다

현실 > 문명

순환을 통한 초월

, 이상

물질적 성장

이중나선구조의 순행/역행

정신적 성장

에서

교대점/경계

에서

관계를 맺는다

사람 사이 소통

관계를 끊는다

나의 매력을 사로 잡은 구원론은 고대 동북아시아 문명의 음양론이다.

 

 

소명(카르마>월지> 나를 구원하는 길이 세상을 구원하는 길이고, 세상을 구원하는 길이 나를 구원하는 길이이다. (세상과 나)역의 합일-(통합총체) 그런데 우리가 많은 착각을 하는 것이 나를 구원하는 것이 나의 욕망을 채우는 것이라는 것이다. 나의 욕망이 세상의 이로움과 연결이 안되면, 그것은 순간적인 쾌락일뿐, 지복감(보람)이 지속되지 않는다.

그래서 세상을 위해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을 찾고 수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속적으로 수련이 이어지려면 재밌어야 한다.

진정한 재미는 작은 성장에서 온다. 주역의 계사전에서 공자는 이렇게 말했다. 큰일은 작은일에서 이루어지고, 어려운일은 쉬운일에서 이루어진다. 작고 쉬운일부터 하면 된다. 일례로 지금 내앞에 에세이라는 큰 일이 있다. ‘이 모든 구원론을 어떻게 다 정리하지?’ ‘이 벽돌책을 다시 읽어야 하나?’ 거대하고 막막한 벽에 놓인 느낌이다. 이때 큰 목표 하나만 떠올린다. “나의 구원론은?” 고구려 무예 사부님이 전수해주신 호흡을 해본다. 먼저 눈을 지긋이 감는다. 안보이는 어둠속 혜안을 끌어내기 위함이다. 그리고 깜깜함 속에 반짝 반짝 빛나는 별을 상상한다. 그리고 그 무수한 별 속에 하나의 아이디어을 흡수하기위해 숨을 한번 마쉰다. 그리고 잠시 멈추고, 내쉰다. 조금씩 반복하면 뭔가 편안해진다. 이번엔 숨을 두 번 연속 마신다. “후웁후웁그리고 하아소리를 내며 내쉰다. 여러번 반복. 그러다 코로 들숨을 후웁후웁후읍코로 들이마신다. 내쉴때도 하아아아소리가 커진다. 이 때 소리는 한숨처럼 자연스럽게 놓는 쉼이다. 하품도 난다. 독소가 빠진다는 거다. 그러면서 잡생각이 정리되고, 그동안 배운 구원론중 하나가 떠오른다.

 

순환론

 

 

이것을 좀더 현실에 맞게 가져와보자.

 

유교는 낮, 밤의 꿈과 사상이 정리되며 해가 떠오르면 그 생각을 현실에 펼친다. 낮에는 치열한 논리로 자신의 소명을

도교는 밤, 하루를 마무리하며, 복기를 하고, 좀 더 나아진 꿈을 군다.

 

사부님, 7년 후 무예가 안되서 미처 날뛰다 > 마치 어둠의 신화속의 산채로 사슴을 뜯어먹는 고대 의례가 떠오른다

그때만큼은 엄격한 규율에서 벗어나 해방 > 골똘히 몰입 > 겨울에 자연의 씨앗 응축 > 참된 새로운 아이디어와 희망이 싹튼다.“

나는 이를 삼위신 호흡으로 이름붙였다

그렇다면 세상을 구원한다는 것이 뭐지? 인류의 다양한 종교 속에서 살펴보자

 

# 각 종교의 구원론 정리()

살펴보니, 세상의 구원의 공통점을 아래와 같이 요약될 수 있다.

1.

2.

3.

4.

 

# 질문 마련

음양화평지인이 된다는 것은?

초월적 존재가 된다는 것은?

이 구원론을 더욱 가다듬으려면?

 

 

전체 1

  • 2025-09-16 18:06

    제가 생각이 정리가 아직 안되서, 일단 생각나는대 갈겨 썼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