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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소개

 

인문세-범고래가 드넓은 인류학의 바다를 여행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스텝을 소개합니다! 

스텝들은 미야자키 아햐오 선생님의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처럼 각자 인문세의 주인공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해냅니다. 인문세의 스텝을 미야자키 하야오 선생님의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재미있게 비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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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_배꼽 잡는 유머, 번개 기획 (burningtotoro@gmail.com)

범고래 부족장, 동화인류학자, 글쓰기 항해의 선장
담당 _ 세종 캠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되찾은 시간 그리고 작가의 길』, 『자유를 향한 여섯 번의 시도 : 카프카를 읽는 6개의 키워드』, 『카프카와 가족, 아버지의 집에서 낯선 자 되기』, 『시작도 끝도 없는 모험, 『그림 동화』의 인류학』, 『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을 썼습니다.

《천공의 성 라퓨타》에 등장하는 해적단 도라 일당의 마마 도라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직진하며 다소 퉁명스럽게 말하는 스타일이지만 사실 마음씨는 따뜻하고 상냥하다. 인문세의 도라 선장 달님은 이렇게 말한다. “다시는 여기 못 돌아와! 각오는 했지?”


강평 _빛나는 미모, 맛집 전문, 탁구 대표 (enigmatic@hanmail.net)

아시아 트래블 대장, 회계 총괄, 탐구생활 편집부
담당 _ 선물 / 인류학, 일본철학, 중세여행기

《붉은 돼지》에 등장하는 피콜로 영감은 고장 난 포르코의 비행정에 새로운 엔진을 달아준다. 비용을 계산하며 돈 관리에 철저하지만 일하는 것만큼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잔뜩 먹고 신나게 일하자고!”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강평샘은 인문세의 피콜로!


진진 _ 보드라운 카리스마, 반장들의 반장 (compassio@naver.com)

진진 트래블 대장, 탐구생활 편집장
담당 _ 연재 / 기술 인류학, 글바다, 스피노자 철학, 필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린은 치히로가 유바바의 온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치히로를 진심으로 대하는 린처럼 학인들을 응원하고 살피는 진진샘은 반장들에게 어려움이 없는지 주의를 기울이고 인문세의 균형을 맞춘다.


기헌 _뚝딱뚝딱 금손 (8360632@naver.com)

유튜브 영상팀장
담당 _ 홈페이지 관리, 글퍼 펀드(302 1828 6898 71 농협 이기헌) / 자연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의 가마 할아범은 여러 개의 팔로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한다. 인문세의 가마 할아범 기헌샘은 인문세의 모든 기술을 맡고 있으며 품이 많이 드는 일을 빠르게 하면서도 선물에 정성스러운 편지를 동봉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덕후 _ 범고래 부족 인싸 모델, 특히 뒷모습 (whgpdud72@naver.com)

탐구생활 편집부
담당 _ 일본어 강독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숯검댕이는 가마 할아범을 도와 숯을 운반하는 일을 하는데 틈만 나면 게으름을 피우고 일을 줄일 생각뿐이다. 하지만 치히로의 신발을 찾아주는 등 꼭 필요한 일이 있을 때는 빠르게 움직이는 숯검댕이는 인문세의 덕후다.


보나 _물개 박수 격한 공감, 스윗스윗 (notsee1215@naver.com)

담당 _ 서울캠프 / 하우 투 리드 이반 일리치

《이웃집 토토로》에서 칸타네 할머니는 새로 이사 온 메이네 가족에게 여러 가지 도움을 준다. 인문세에 새로운 메이들이 왔을 때 먼저 다가가 말 걸어주고 손 내미는 사람이 바로 칸타의 할머니와도 같은 보나짱이다. 인문세는 언제든 공감할 준비가 된 보나샘 보유 부족이다.


수정 _ 공부 사랑은 아무튼 일등 (a003231@daum.net)

탐구생활 편집부, 탐구생활 [동화 인류학] 특별판 팀장
담당 _ 동화 인류 연구회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 키리코 할머니는 매사에 한 발 물러나 시큰둥한 모습이지만 일단 자신이 맡게 되면 책임감 있게 밀고 나간다. 조용히 상황을 주시하다가 어디선가 나타나 여러분의 짐을 덜어주는 이가 있다면 인문세의 키리코 할머니 수정샘일 가능성이 크다.


오월연두 _ 왕년에 마라토너 (younjuyoon1@gmail.com)

담당 _ 거북이 잉글리쉬

《벼랑 위의 포뇨》에서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는 소스케 엄마 리사는 거침없이 공부 열정을 밀고 나가는 연주샘과 닮았다. 거북이 잉글리시의 반장으로 아주 느린 거북이걸음을 표방하지만 어떤 풍랑에도 지지 않을 체력으로 단단하게 나아간다.


오켜니 _ (모두 탐내는) 샤방샤방 신입 (okh8996@naver.com )

담당 _ 프루스트, 밤글이

《마녀배달부 키키》에서 우르술라는 키키가 마법을 잃어버렸을 때 찾아와 용기를 주는 캐릭터다. 옥현샘은 학인들이 슬럼프에 빠져 숙제를 못하거나 책읽기 진도를 빼지 못하고 있을 때 불쑥 말을 건네며 힘을 북돋워준다. 관찰과 배려의 아이콘, 인문세의 서포터 우르술라 옥현사마의 활약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