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인류학
[블루머신(1장)] (발제)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블루머신(1)_1장 바다의 본질 발제_강평_250204
0. 서문
블루머신? : 아폴로11호 달에 가다(1969년). 인간이 달에 가서 본 것은 – 인간의 지구
블루? : 지구(地球)? 수구(水球)?!, 지구 표면의 71%는 물. 푸른 바다 이야기.
머신? :
–지구는 둥글다(적도(순증가), 극지방(순손실)).
–자전 : 대기(표면 위)와 해양(표면)은 에너지를 저장하지 않고 ‘재분배’, 엔진이란 열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치. –바다는 일정한 규칙으로 움직이고, 섞인다.
–깊은 바다 : 표면과 해저(~4Km)
1장. 바다의 본질(연결)
바다의 특징 : 액체, 염분, 수온(높거나 낮거나)-해양 엔진의 토대+지구의 자전(회전, 밀도)
(1) 바다의 잠재력을 깨우는 온도 차(열역학 제1법칙 : 에너지는 사라지지 않고 전환된다)
–하와이 자연 에너지 연구소
–바닷물의 온도차(표면, 심해 25도 이상)를 이용. 해수 표면의 따뜻한 물에서 에너지를 얻고 –에너지를 잃은(차가워진) 물은 심해로 버림. (냉장고, 에어컨의 원리–에어컨의 실외기)
(2) 별에서 시작하는 바다의 온기
태양이 뿜어내는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태양 빛은 사라지지만 에너지는 사라지지 않는다.
(3) 그린란드 상어가 열대의 심해를 찾은 이유(표층뿐 아니라 심해도 중요)
–그린란드(덴마크, 북극해) 상어가 열대의 심해까지?
–그린란드 상어 : 길이 4.5m, 무게 400kg, 1m/4초 느릿한 이동, 수명 300년~400년(추위와 관련), 매년 1cm 꾸준히 성장, 심해(수백m 해저) 거주->느림보 거인(장수 비결의 Key?)
-2013년 8월(한여름) 멕시코만(표층수 온도 30도)에서 포획된 그린란드 상어.
–해수면 1,749m심해, 수온 4도
(4) 층층이 쌓인 바다가 돼지를 기르게 된 사연
–바다 밑 수온과 염분이 동일한 층 : 수괴 -> ‘외부 요인’이 없으면 서로 섞이지 않는다.
-1802년 독일 과학자 알렉산더 폰 훔볼트. 당시 과학계의 ‘분류’ 추세와 달리 자연을 거대한 ‘연결망’으로 간주.
–페루 리마(적도 인근) 바다 수온이 16도(동일 위도 다른 지역 28도 대비 차가운 수온)
->세계 지정학, 아타카마 사막, 어부와 돼지에 광범위한 영향(연결망)
–플랑크톤, 크릴새우, 페루 멸치, 정어리, 바닷새->차가운 바닷물에서 폭발하는 플랑크톤이 핵심(물, 이산화탄소, 햇빛, 영양소) 상층부 영양소 빠르게 소모, 깊고 차가운 바다는 영양소는 많지만 햇빛이 없다. -> Key는 (남극에서 온)한류, 해상풍(바닷물을 서쪽으로 밀어내고, 심해 차가운 물이 표면으로 올라 햇빛을 볼 수 있는 여건이 마련), 아타카 사막
–훔볼트 해류 지역 면적은 전 세계 0.05%, 어획량은 15~20%)
–페루 멸치는 인간의 입맛에는 맞지 않아 어분(단백질 풍부, 50~70%)으로 되어 돼지 사료
–페루 멸치의 남획, 어획량 급감, 영국 베이컨 가격 2배 상승으로 이어짐.
(12) 바다는 바람을 따라 흐르지 않는다
해류(파리), 해풍(바람)-포탄. 프람호.